감사 합니다!
이번 영성 훈련이 있기까지 계획하시고 기도하시고 수고하신
장황영 우리 담임 목사님께 감사 드리고.... 존경합니다!
지난해 17명의 제직을 인도하여 파리까지 가서 영성 훈련을 받게 하시어 미리 준비 시키시고.....
이번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 중간에 포기하시려고 까지 하시다가
끝내는 이루어 내시는 열정을 쏟으셨어요!
우리는 좋은 목사님 모신 행복한 지체들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비행기로, 자동차로 우리 위하여 오신
최일도 강사 목사님 내외분과 사무엘님, 소나기님, 반주자님...
또 네델란드와 벨기에, 한국 에서 오신 여러 도우미님들....감사드려요!
안전하게 집까지 잘 도착하시고 ....날마나 새롭게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또 열심을 다해 도우신 강병재 집사님, 뒤에서 수고하신 두분 안수 집사님들...
식사준비로 수고하신 여러 여선교회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마 저도 이렇게 쓰임 받게되어 행복 합니다.
90도로 인사드릴때 처음에는 어색하였지만 ...
이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니...작은 예수님이...
예수님이 내 앞을 지나가신다고 생각이 들어...
90도 굽힌 인사에 뜨거운 눈믈의 감사와 감동이 있었지요.
자정이 훨신 넘도록 소리높혀 울고 웃고 손벽치며 외쳤으나
아무도 시끄럽다 하지아니한....
이 모든 환경을 주신 주님께, 이 모든 은혜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감사 감사 드립니다!
누구 보다 주인공인 수련생님들 ...
30도의 열기와 힘든 우주 여행길에도 한 분도 예외 없이 끝까지 함께 하시어
결국은 아름다운 세상을 찾고야 말았지요!
아하 !!
사랑합니다 ! 측복합니다 !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