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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자 - 최성재의 대표 신앙고백

  • 축하할 일
  • Jun 05, 2010
  • 7061

235.jpg   저의 신앙고백입니다…

 

제가 입교를 받으려는 이유는 먼저 부모님께서 이제 받을때가 됐다고 말씀하셨고,
또 제자신도 이제는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처음에는 제 자신이 세례를 받을 만한 “자격”이 되나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둘째 주 공부에서 “자격”이라는 것은 필요 없고,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선물”로
보내심으로 우리가 그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을수
있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매우 감사하며 기뻤습니다.


세례자 공부 첫날부터 숙제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편지인 성경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책은 저의 신앙생활의 길을 똑바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 생명책을 읽으며 힘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어릴 적부터 교회를 나왔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 몰라서 궁금하였는데,

세례 문답 책 공부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우리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읽으면서 왜 입교를 받아야 될지도 이해하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저는 이제 구원받은 자로 다시 새롭게 하나님 앞에 태어나서 옛 일들을 회개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성경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와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때로는 세상적인 시험에 빠질수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다시 나올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친분을 맺고 성실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일, 교회에서 하는 활동들에 더 참석하며 더욱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까이 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 것입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부모님 덕분에 교회를 다녀서 이렇게 준비를 하였지만,
아직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제 친구들, 주변 사람들을 전도하고, 선교하고 싶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제가 누리는 구원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그 좋은 소식을 퍼뜨리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며,
하나님께서 로마서 10장 13절에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듯이
그들이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며 그들을 위해서 기도도 해주고 또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하며 우리교회가
더 크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교회로 바꿀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더욱더 진실 된 삶을
살며 끝까지 하나님만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길로만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서 피 흘려 죽게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신 주님을 감사하며,
이 선물을 저는 간절히 받고 지혜롭게 살아갈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 그길로 절대로 빠지지 말게 기도하며, 하늘나라에 집을 짓는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2010년 04월 04일

 

최 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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