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대법원 재판에는 '마린 형제(그는 저희 교회 교인으로 이번 재판 역시 모든 시나리오를 직접 짜서 만들어 주었으며 그가 직접 변호를 못한 것은 그가 소속 된 변호사 사무실에서 알면 엄청난 변호사비를 요구 하기 때문에 그의 친구이자 저희와 교제를하고 있는 '비탈리'형제가 무료로 변호를 맞아 준 것)
담당 변호사인 '비탈리'형제는 '메시아닉 - 회개한 히브리 인들의 교회' 교인으로 성령의 은혜를 체험 한 신실한 그리스도 인 입니다.
재판 장에서는 4명의 형제들이 참석하여, 교회에서는 아내가 4명의 자매들과 함께, '비까'자매는'기.어.기 전문학교'학생들과 교사들함께, 저는 '울림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각 나라, 각처에서 합력하여 기도 해 주셨습니다..
한 시간 사십 오분...
대 법원에서는 "3명의 재판 관들의 만장 일치, 무 혐의 판결과 검찰 측의 불 합리한 증언이 나오질 않도록 그리고 '비탈리'변호사의 명철과 지혜 그리고 언변을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길 형제들의 시종 일관 기도로..."
교회에서는 "교회를 더 사랑하고 하나님께 더욱 충성하겠다는 회개와 헌신을 재 결단하고 하나님을 영화 롭게 하는 일이..."
기.어.기. 전문학교에서는 "채플 시간 뿐 아니라 교양&예절 과목때도 수업을 제처 놓고 학생들은 학교를 살려달라고..."
울림 대학교에서는 "수업이 시작 되기전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자습 문제를 주고선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
10시 45분 '미하일'형제의 전화 '하나님께 영광을 ~ 승소 했습니다.'
뒷 얘기...
대 법원에 갔던 형제들 모두가 학교 사무실을 찾아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저녁에 교회에 모여 감사의 예배를 드리기로하고 각자의 직장으로 되 돌아 갔습니다.
어느때 보다 찬양의 목소리가 우렁차고 뜨거웠던 저녁 예배시간에는
형제들과 자매들이 그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말씀들을 되 새기며 각자에게 내려 주신 은혜를 간증하는데 '지나 온 날들이 그저 감사 하단 밖에... '
안드리안 형제는 대 법원 방청석에 앉았지만 난 생 처음 재판에 참석 한지라 본인의 다리가 떨려 혼 났다고... 자신의 양쪽에 형제들이 있어서 진정하고 기도를 할수 있었했다.
미하일 형제는 '비탈리' 형제의 변호는 구구 절절이 합당하여 재판에 참석한 모두가 놀라는 기색 이었고 검찰 측에서는 별 다른 항고조차 하지 못했다 한다.
'비탈리'형제의 변호 마지막 부분 '.... 그러므로 우리 현행법에도 분명히 명시 되어 있듯이 건물 주인은 건물의 용도(교육 용)에 맞게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을 주는데 사용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날(7년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 나라 젊은 이들에게 희망과 교육의 길을 열어 주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일꾼들을 배출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그로 인해 1심 판정의 합당성과 3명의 재판관 모두의 만장 일치로 무 협의 판결이 다시 내려졌고 재판 후 형제들은 곧 바로 감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드렸다 한다.
까로리나 자매는 '공판 시간은 1시간 45분 승소 소식이 오기까지 2시간 30분 동안 기도를 했는데 불과 몇 분을 기도 한 것 같았다'고 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너무 너무 사랑 하십니다...."
항소를 한 시청 측에서는 반드시 승소 할 것이고 많은 로비 활동과 정부 각료들과 국무 총리가 '스터우체니'지역을 방문 하였을때도 건물과 땅을 되 돌려 받아야 한다'고 했고 심지어는 주민들에게는 이제는 더 이상 저희가 살수 없는 것 처럼 소문을 내는 등 그러나...
한 가지 더... 지금 시장과 부 시장은 막 고소를 해서 소송 중.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도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 하심이 영원 함이로다"(시 118 : 29)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저희의 영, 육간의 강건을 위해.
2. 스터우체니'노울 레거먼트(새 언약)'교회.
- 성령 충만과 온전한 섬김이 있도록.
- 말씀의 충만함과 삶의 변화가 있도록.
- 제자화하고 있는 사역자들의 온전 헌신으로 후임 목회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 교회 등록을 위해.(법무부)
3. '깔랴 페리취리' 복지 단체.
- '스��'(행정 요원과 교수 진 12명)들의 전적 헌신과 변화 된 삶과 공유 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 '기술, 어학 전문학교(전문인 사역자 양성), 태권도 선교, 공부 방 (어린이 전도), 21명의
공동체 생활(제자화). 양재반 및 PMT(터어키로 사역지를 옮기신 선교사님들의 사업체를
안드리안 형제가 맡음
- 자립 경제를 위한 준비)등의 사역들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 직업 훈련 공단과의 협력 사역.(영어 강의와 기술, 어학 전문학교 홍보 등) 빈민 대상자들
에게 직업 창출과 훈련을 통한 전도.
- 건물 수리가 남은 마지막 방을 남자 청년들의 임시 숙소로 만들고 있음.
- 기숙사 건축을 위해.
- 유학 공부를 하고 있는 '마리아'(국제 법률 대학교 "인권" -헝가리 , 현재 미국 석사 졸업
연수 중), '디마'와 '미하일'(전남 과학대학 '태권도 과')의 영,육간의 강건과 언어와 학업
정진을 위해.
4. '울림'대학교 내 대외 협력과 산하에 세워진 '한국어 문화 센터 - 세종' 정식 발족.
- 캠퍼스 전도 사역.
- 대학교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및 유학 활성화 추진.(몰도바 내와
한국을 비롯한 외국 대학들 간의 협정 추진)
- 각종 세미나 개설(기술, 어학 전문 분야나 교양, 교육 강좌 등)
- 한국 어 강의를 하며 복음도 전하는데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 함.
5. 지역 교회들과 협력 사역 및 '먹더체쉬티' 개척 사역을 위해.
- '말코치', '꺼우세니', '흐르토프 마레', '뻬르보마이식', '키쉬너우 임마누엘' 지역 교회들의
사역과 목회자 가정들을 위해.
- '먹더체쉬티'지역 체육학교 내에 태권도 부 2개반을 개설하여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
며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5월 부터는 주일 오후에는 그간 훈련 해온 사역자 들(말씀, 찬양, 어린이)과 성도님들을 3개
조로 편성해서 시골 협력 교회들과 개척 지역 그리고 병원, 고아원 사역 등으로 전 교인
모두가 섬기고 주 중의 예배 가운데는 사역 간증을 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6. 4월 5일 국민 총 선거 (국회 의원)가 있고 현재 28개당 등록 됨, 간선제로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친분이 남다른' 길레스끼 발레리'침례 교단 총 회장이 '자유 민주당'으로 국회 의원 출마를
했습니다. 요즈음 일부 교인들의 반발로 힘들어 하고 있지만 몰도바의 변화를 위해 하나님
의 부르심을 믿고 있습니다.
- 교제하고 있는'자유 민주당'의 부 대표며 '플로레쉬티' 시의 시장이신 '짜파 유리'씨와 전
'얄로베니'시장이셨던 '몰도반 아나톨'씨의 정계 진출과 예수님을 잘 믿도록.
7.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주와서 이땅을 밟고 기도하며 섬길 수 있도록 비자가 자유롭게 나올
수 있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무 비자 협정'이 될 수 있도록.
8. 4월 중순 경 한국 방문을 위한 일정과 경비를 위해.
함께 동행 할 분들은 'IOC'위원 및 '울림 대학교' 총장 및 대외 협력 과장 및 릴리안 형제 그
리고 저희 입니다.
- 대학 교류 협정 관계, 유학생들 방문, AFCK 선교사 대회 참석 및 교회 방문 등.
몰도바에서 김 원심 & 한 호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