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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권영봉 선교사님 편지

  • Ukraine
  • Nov 03, 2008
  • 13085
그 동안도 주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IMG_8777.jpg이곳 우크라이나도 주님의 은총 속에 고요합니다. 이 고요함을 깨뜨리려 오는 토요일(11월 1일)에 그동안 준비해온 대학생 선교운동을 시작합니다.

키예브 공과대학 쉐부축 빅토르 교수님과 또한 동역하시는 드미뜨리히 목사님을 통해 대학캠퍼스마다 기도모임이 시작되기를 갈망합니다.

전도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 즉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이 "너의 소명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참석하게 됩니다.

이제 온 세계에 흩어져 계신 기도의 용사들이 이 날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울어주십시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놓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그런 젊은 헌신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이 나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아뢰어 주세요 --
* 초청강사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 첫 행사지만 차분하게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 소명을 발견하며 헌신하는 자리되도록
* 대학마다 기도모임과 성경공부 그룹이 시작되도록
* 함께 동역할 수 있는 헌신자들을 보내주시도록(20명)


권스데반, 김정신 선교사 드림

  • 도나우는 카르파티아 산맥의 험준한 협곡을 흘러 
    크리미아 반도로부터 불어오는 지중해성 따스한 바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바람과 습기를 머금어 더욱 비옥한 흑토, 그  내음..우크라이나
    하나님의 큰 선물 중의 선물이라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의  금융위기로 모든 이의 기분이 다소 침체된 듯 하나 
    우리 겨레처럼 
    그들의 텃밭이 강한 의지와 긍정의 토양을 이루고 있기에 금방 그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며
    가까운 날 언젠가는  몸 만큼 영혼도 더욱 멋진 땅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광활한 대지위에서  
    하나님의 사랑,  은혜, 축복의 비밀을 가르치시는 
    저 아름다운 선교사님의 햇살같이 밝은 저 미소가 있기에...

    지금은 작지만 후일엔 걷잡을 수 없는 들불로 커질
    예수님 제자들의 행렬, 그 그림자로..


    부디 선교사님과 그 곳의 모든 이에게 저희들의 참된 사랑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많은 주님을 향한 젊은 청년들의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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