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도 주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이곳 우크라이나도 주님의 은총 속에 고요합니다. 이 고요함을 깨뜨리려 오는 토요일(11월 1일)에 그동안 준비해온 대학생 선교운동을 시작합니다.
키예브 공과대학 쉐부축 빅토르 교수님과 또한 동역하시는 드미뜨리히 목사님을 통해 대학캠퍼스마다 기도모임이 시작되기를 갈망합니다.
전도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 즉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이 "
너의 소명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참석하게 됩니다.
이제 온 세계에 흩어져 계신 기도의 용사들이 이 날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울어주십시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놓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그런 젊은 헌신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이 나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아뢰어 주세요 --
* 초청강사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 첫 행사지만 차분하게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 소명을 발견하며 헌신하는 자리되도록
* 대학마다 기도모임과 성경공부 그룹이 시작되도록
* 함께 동역할 수 있는 헌신자들을 보내주시도록(20명)
권스데반, 김정신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