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출26:33)

나의 죄를 위해, 나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의 휘장이 찢기고

거룩한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은혜 입은 자가 되었다.

자격없는 내가 예수님의 보혈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놀라운 은혜를 입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되는 은혜의 인치심을 받은 자가 되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하나님 나라 상속자,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고 위대한 사랑임을 마음다해 고백하고 감사 드린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르신 중보기도 제단 앞에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만 

거룩과 정결로 겸손과 정직한 영으로 나아갈것을 선포한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중보하고 

무릎으로 나아가는 순간, 아니 마음에 소망을 품는 지금 순간부터 이미 일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하심을 목도하게 될것을 믿음으로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