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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요 19:1-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요19:13)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빌라도 자신은 분명히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의 양심은 거짓을 분별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지위, 욕심, 권력 앞에 굴복하고

결국 재판석에 앉게 되고 만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심한 갈등의 고통을 겪는 여러가지 변명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

갈등 역시 세상을 택하는 행위임을 명심해야겠다.

환경과 형편, 상황들로 타협함을 용납하면 안됨을 명심해야겠다.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책임 전가, 갈등과 변명, 타협은 더 큰 죄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날마다 선택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 이것만을 분명하게 해야겠다.

헷갈려서도, 여러가지 변명을 내세워도 안된다. 머뭇거려서도 안된다

사람도, 상황도, 나 자신도 그 선택 앞에 있어서는 안된다.

구경꾼이 아니라 나 자신의 죽음과 생명의 선택임을 기억해야 한다

오직 "예수님이라면"이 먼저 떠올라야 하고

예수님만이, 하나님 말씀만이 기준이 되어야겠다.

아직도 선택의 훈련을 위해

완전한 신뢰, 완전한 믿음, 완전한 순종이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없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하심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재판석이 아닌, 하나님의 보좌, 십자가 아래 

내 영혼육을 가장 낮은 모습으로 조아려 엎드리길 기도한다.

 

오늘도 성령님께 의지하여

단번에, 결코 어떤 갈등, 흔들림 없는 온전한 믿음으로 예수님편에 서서

온전한 기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로

중보기도제단에 나아가 흠없는 중보기도의 제물로 헌신할 것을 결단한다.

 

성령님!

예수님의 영으로 나를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오직 예수!'를 내 심장에 새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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