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을 벗고, 수건을 두르신 예수님은
철저히 섬기려는 종의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안 해도 되는 일을 먼저 섬기며 할 때 우리는 감동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섬기는 모습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나와 관계를 맺기 원하시며, 먼저 낮아지셨습니다.
구원을 받아도, 회개는 날마다 해야합니다.
날마다 발을 씻고, 날마다 회개하며 씻어야 구원을 이룹니다. 아멘.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누군가의 발을 씻으려 할 때,
내가 거절하지 않고 그렇게 순종하며 섬기며 나아가,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