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열왕기상 12:7-
노인들의 말에서 예수님의 리더쉽을 본다.
예수께서는 기꺼이 자기 지위를 버리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사 나를 위해 죽으셨다.
그는 섬김을 받으러가 아니라
섬기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그 착한 일을 주께서 먼저 시작하셨기에
보이신 본에 매료되어 나도 기꺼이
그리스도의 종이 되기를 결단할 수 있는 거다.
나를 드러내기 위함이라면 결코 할 수 없지만,
예수를 전파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사람들의 종이 될 수 있는 거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이 하셨다.
오늘도 십자가로 승리하신 주님을 붙든다.
(2015.04.28 QT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