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복음과 진리를 얘기해주셔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때문에 예수님 말씀을 받아들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오히려 무시하고 귀신이 들렸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는 너무 교만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성경지식도 뛰어났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 때문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지도 않았습니다.
"이는 내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해주신 말씀은 나는 자랑할것도 없고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 없고 별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나에겐 복음이 있고 또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수 있음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또 감사할일이 전혀 없는것 같아도 내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자 되게 하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