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성전 건축을 막아 달라고 대적들은 다리오 왕에게 조서를 보냈지만, 정작 돌아 온 대답은
지체치 말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계획 하신 일들은 어느 누구도 방해할 수가 없으며,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원수의 마음도 협력자로 돌리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려 할 때, 우리를 방해하고 괴롭게 하는 그 어떤 세력도
기도와 순종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길 앞에서는 당해 낼 것들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오직 말씀만을 붙잡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이지만 붙들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저를
말씀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