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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하였었더라" (스 7:1-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스7:10)

 

"왕에게 구하는 것을 다 받는 자"

바벨론에서 부족함이 없고 왕에게도 인정받는 에스라가

모든 것을 두고 험한길이 될 수 있는 귀환을 택한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

하나님 말씀 앞에 늘 있는 에스라,

하나님의 감동, 인도함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성취, 계획하심 앞에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강권적인 인도하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가 누리는 모든 좋은것들이 앞으로 해야 할 그의 하나님 사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라고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었기에

에스라는 그 모든 좋은 것을 뒤로 하고 바벨론을 떠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 말씀이 다시 그들의 삶 중심에

회복되고 세워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았을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하나님의 말씀 성취 역사 앞에

기꺼히 나의 바벨론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생명이 위협 받을 수도 있는 예루살렘을 향한 길을 떠날 수 있는가?

더 하나님 말씀 앞에 있는 자가 되어야겠다.

하나님 말씀을 맡은 자로, 바른 하나님 말씀 이해와 분별력으로

오직 하나님 말씀만으로 준비되어지는 자가 되어야겠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부르시고 사용하시고자 하실때

단번에 바벨론을 떠나고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에 쓰임받는 결심을 올려드리길 기도한다.

다른것은 없다.

오직 말씀으로 무장되고, 말씀으로 준비되어져야 함을 기억해야겠다.

나를 보내신는 곳, 나를 세우시는 모든 곳에

오직 말씀을 회복케 하는 하나님 영광의 도구, 

하나님 말씀의 빛을 비추는 축복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결심한다.

 

그 어느때보다 내일 아동부 말씀 전하는 사명 앞에 큰 떨림이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사랑 이루시기 위해

우리 예수님 친히 왕이심을 선포하시며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종려주일이다.

성령님께 의지하여 오직 그 날의 예수님만 전할것이다.

그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 참 마음이 벅차다.

아동부 친구들과 함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앞에 서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 놀라운 십자가 사랑이 폭포수처럼 부어지는 시간 되기를 기도한다.

 

성령님!

말씀으로 나를 다스려주시고

나를 완전히 말씀 은혜 안에 나를 가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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