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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굴복하자! (욥 9:11-24)

"하나님이 빼앗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욥9:12)

 

아주 가끔 이해가 안되고 스스로 설득이 안되는 상황과 환경을 만난다.

나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아무리 깊이 생각해도

공감이 안되고 동의가 안 될 때 

욥처럼 죽을 것 같은 고통안에 있는 정도가 아니고

또 직접적인 나의 일이 아닌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안으로 내 마음들을 들여놓고 정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나의 일들 앞에서는 스스로 묻고 또 묻고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인정하기보다는 몸부림을 치며 억울해 하고 나의 연민을 호소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인정하지 못했던것 같다.

 

그분을 향한 절대신뢰,

하나님의 섭리와 그분의 주권과 통치 앞에 절대 굴복,

끝까지 절대인내,

기도의 호흡을 절대 놓치지 않도록 

그 훈련에 오늘도 전심을 다할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의 마음, 일하심, 계획하심은

나 같은 존재는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다.

예측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인간의 최고의 지식, 지혜의 틀을 훨씬 넘어 

모든 것들을 하실 수 있으신, 가능하신 그분의 신성을

감히 내가 막아설수도 물을 수도 없음을,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나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굴복하것을 결단한다.

그럼에도 의지를 주시고 

하나님 앞에 대면하여 그 얼굴을 보게 하시는 그 은혜에 무한 감사할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님처럼 장자의 축복을 누리게 하심에 마음 다해 감사할것이다. 

 

오늘도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이

나와 내 가정과 내 교회 공동체와

내가 속한 모든 곳에 가장 선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동행하실것을 믿고 감사 드린다.

 

성령님!

강권적으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실 하루가 되도록 역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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