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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스 9:1-1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

우리가 남아 피한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아오니

이로 인하여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스9:15)

 

중보기도 사역이 있는  이 아침 하나님 앞에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신다.

겉으로 보이는 나의 모습들이 내 안에 있는 모습 그대로인지, 

정말 하나님 앞에 흠없는 기도의 제물로 드려지기에 합당한 정결한 모습인지 돌아보게 하신다.

 

열심과 열정을 내며 달려가고 있는 나의 모습,

정말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예수님이 온전한 주인되신 삶을 살고 있는것인지 돌아보게 하신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 긍휼하심,

때마다 부어주시는 그 은혜들을 망각하고

죄에 대해 무뎌지고 무감각한 상태는 아닌지 돌아보게 하신다,

 

날마다 나를 시험하고 확증해야 한다.

날마다 말씀 앞에 서서 돌아봐야 하고 다시 돌이켜야 한다.

예수님 앞에 나의 더러운 발을 날마다 내어드리는 일을 결코 쉬어서는 안된다.

 

어제의 하나님 그 사랑, 그 은혜 기억하고 잊지말자.

사망과 어둠에서 건지시고

물과 불 가운데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지나가게 하신 은혜들을 기억하자.

 

오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호흡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의 모든 은혜들로 인해 감사하자.

오늘도 일용할 양식, 하나님의 공급으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자.

오늘도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자.

 

내일 더 큰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자.

이전보다 더 큰 영광 안에 거하게 될것을 기대하자.

더 높고 길고 깊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것을 기대하자.

마지막 그 날 나를 주님의 부활에 이르게 하실 것을 기대하자.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소서"의 고백을 선포하고 기도한다

영원히 결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나를 하나님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음을 선포한다.

영원히 마음 다해 목숨 다해 뜻을 다해 하나님 한 분 만을 섬기며

허락하신 중보기도제단 앞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마지막 그날까지 엎드리는

중보기도사명 감당하는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결단한다.

 

성령님!

죄에서 나를 단절시켜 주시고 

하나님 말씀 앞에  날마다 세상과 죄에서 단번에 즉각적으로 돌이키는 정결한 제물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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