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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말 2:17-3:6)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2:17)

 

정확하게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온 맘과 몸을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일 앞에 먼저 철저하게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나의 언행과 마음의 시각을 교정하기를 원하신다.

나의 생각, 나의 판단, 나의 틀에 갇힌 모든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신다.

그런 어리석은 나의 모습들이 

나의 아빠 아버지를 괴롭게 해드렸을 생각을 하니

너무 송구하고 죄송하기 그지 없다.

 

나의 모든 영혼육의 시선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성령님께 의지하여 예수님께 고정시킨다.

오늘이, 또 이번 말씀의 잔치 가운데,

섬기는 자리 가운데

홀연히 임하실 수 있는 나의 주님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예비된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변역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앞에 오만한 자가 아닌

두렵고 떨림으로 크신 소망에 감사하며

그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순종하며 나아가길 기도한다. 

V-day가 바로 지금일 수 있음을 기억하며

그 날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나를 환영하실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날마다 변역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 또한 변역지 않는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말씀 앞에 오늘도 나의 불순물이 제거되어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흠없는 기도의 제물로 나를 드려지기를 기도한다.

 

성령님!

나를 다스려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성령의 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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