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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말 2:10-16)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말2:13)

 

가족들에게 섭섭한 마음과 상한 마음을 품고 아침을 맞이했다.

말씀의 단어 하나하나가 잘 삼켜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위로의 다독이심보다 

하나님 앞에 분주한 나에게 말씀하신다.

 

이런 마음 가짐으로, 분을 품은 마음의 섬김을 받지 않으시겠다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일로 분주할 수 있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더 나를 강하게 붙드시는 은혜를 주심을 고백한다.

결코 타협이 없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나를 주목하시고

나를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본다.

 

나의 마음의 중심을 점검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비우고 채워야 할 마음들을 정비하게 하신다.

나의 열정 열심보다 나의 중심을 기쁘게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불순물이 제거된 정결한 중심의 하나님 주신 열정과 열심으로

지금의 모든 일들을 감당해야겠다.

성령님께 의지하여

오직 성령님 주시는 기쁨과 감사로

나의 마음을 지키며

마음의 중심을 오직 예수님께 고정시켜야겠다.

 

가족들에게 온유와 오래참음의 미소와 마음을 잊지 않는 

오늘 하루의 시간을 채워나가길 기도한다.

 

성령님!

나의 감정, 나의 의지, 나의 생각을 다스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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