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내 활시위를 풀고 나를 괴롭게 하시니, 저들이 나를 향해 덤비고 있구나. 오른편에서 그 천한 자들이 일어나 내 두 발을 걷어차고, 나를 둘러싸며 죽이려 하는구나.
욥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노력이나 능력이 아닌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또한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고 참된 주인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