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2절 말씀의 `모세의 지팡이`가,
20절 말씀에는 `모세는 손에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명을 받은 모세에게 자신의 지팡이가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시어 이적을 행하는 능력의 지팡이 -
지금은 성령과 믿음과 말씀의 지팡이로 내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시23편)
오늘도 내 손에 주어진 성령, 믿음, 말씀의 지팡이에 의지하여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