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나를 끝까지 부르시며 함께 하시는 완전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부르신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보다 나 자신만을 보며, 작아져 있는 모세의 모습에서 제 모습이 보입니다.
본래도 부르신 후에도 나는 주님의 능력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 안에서, 오직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안에서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나를 부르는 아버지의 부르심에 아멘! 하고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