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1. 양식(Nahrung)은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사람은 이것만을 위해 살기도 하고, 이것때문에 살기도 한다.
2. 알든지 모르든지, 해로운 양식으로 우리 몸과 영을 해치는 경우가 무수하지 않은가!
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양식은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신다.
4. 그렇다면 주님의 자녀인 우리가 먹어야할 양식은 행하고 이루는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사는 삶이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양식이다. 그렇게 살아야 우리가 사는 것이다.
5. 또 14절에서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신다.
6. 예수님은 생명의 떡,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시니, 그야말로 우리가 먹고 마셔야할 음식(Essen & Trinken) 이 되신다.
7. 말씀되신 주님을 날마다 먹고 마시며, 영생에 이르는 삶을 살고 있으니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다.
8. 오늘도 먹거나 마실때나 주님 생각!, 그리고 행하는 모든일이 주님의 뜻을 행하여 온전히 이루고 있는지 살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