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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전 4:1-8)

 

 

오늘 하루 사람들의 소리 소음, 나의 생각의 소음이 나의 마음을 시끄럽게 한다.

지금의 나의 현 상태, 현 마음들이 옳은지 분별하기가 힘들다.

나의 생각으로 나의 감정으로 판단하게 되고 기준이 자꾸 흐려진다.

무엇이 옳은것인지 혼란스런 마음이 나를 자꾸 내모는 듯한 느낌을 모른척 해지지 않는다.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잘못된 것으로 결정할까봐,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들이 잘못된 결과들을 가져올까봐,

피해를 초래할까봐 전전긍긍한 마음으로 불안하기만 하다.

예수님께 의지하지 못한 오늘의 순간순간 때문에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다.

성령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 마음으로 결정한 것들에 대한 책임이 두려울 뿐이다.

지나가는 태풍처럼 모든것들이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아직도 미숙한 여러가지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아직도 긴급한 중요한 순간 주님 앞에 두손 들고 항복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실망스럽다.

오직 예수님 앞에 나의 발을 내어 드리며

오직 예수님과만 눈을 마주치며 나의 마음을 쏟아내야겠다.

나의 모든 의지, 감정, 생각의 시선을 예수님께 완전히 고정시켜야겠다.

나를 판단하실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그 분 앞에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할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나아갈 것이다.

 

성령님!

나의 모든 의지 감정 생각의 시선을 예수님께 붙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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