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죄인됨의 고백이 없으면
나는 주님과 아무관계도 없습니다.
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은혜없이 살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니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안은 죄인됨의 고백으로 시작됩니다.
십자가에서 나같은 죄인 살려 구원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구원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하는
행함있는 믿음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두려움 없는 참 평안을 누리며
오늘도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