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간만에 여동생 은지랑 같이 예배 드리고 꿈나무 음악회를 들어면서 많이 감탄했습니다. 너무 다양하고 잔심감과 재능이넘치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연주 모습. 피는 속일수 없어서 그런지 ... 에스다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나에게는... 위로해주시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음성 처럼 들였습니다. 대장 형수님 박지혜 자매님께서편곡 하신 찬양곡을 연주해주신 아울로스의플루트 연주도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이지혜 부인을 아울로스 사진에는 안 올리는 규한이야 말로 진짜 겸손하구나 ... 아니면 ... 욕심쟁이인가. 그렇지만 제일 감격스러운 것은 ...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 너무나 주일학교아이들에 대한 큰 사랑과 정이 담겨있는 ... 천사들도 아마 따라가기 힘든 ... 문진호 전도사님의 환호소리 였습니다. 비엔나 한인교회 주일학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