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

Nothing에서 예수님짜리 인생 Everything이 되었음을 

온 맘 다해 감사의 고백을 나의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나, 덤으로 사는 지금의 모든 나의 것은

오직 예수님의 것임을 감사함으로 인정한다.

나의 시간, 나의 물질, 나의 재능, 나의 몸, 나의 모든 뜻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게 되는 은혜를 간절히 사모한다.

어느 것 하나 제외되지 않고 나의 전체의 삶, 나의 몸 전부가

오직 하나님께 속했고

거룩한 하나님의 소유로 구별되어지고

구별되어지는 삶을 살아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과 연합됨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 말씀 안에 거하고 말씀이 내 안에 거할 때

그분과 연합되고 한 영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수 있음을 심장에 새겨야겠다.

예수님이 내 삶이 되는 인생,

말씀이 내 삶이 되는 인생,

말씀으로 채움 받고

말씀을 능히 살아내는 인생의 여정이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으로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기를 기대한다.

성령님!

예수님으로 충만한 하루 되게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