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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1-15)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3:3)

 

"아직도" 

이 한 단어에 큰 찔림으로 깊은 통증이 느껴진다.

보배 같은 말씀,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졌는데

아직도 부질 없는 감정들과 타고 없어질 재료들을 열심히 쌓고 있음을 고백한다.

얼른 돌이켜햐 한다, 

힘껏, 전심을 다해 성령을 쫓도록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아직도"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겠다

"아직도"에 의기소침해서도 안되겠다.

"아직도"를 돌아봐서도 안되겠다.

성령님께 의지하여 단번에 분리되어야겠다.

그래서 "이제는" 육신에 속한 자와는 결코 상관 없는

예수 그리스도만 주인되시고

예수 그리스도만가 삶의 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충만한 자,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온 천하에 호명되고 드러나는 그런 삶을 살아내기를,

나의 모든 영혼육의 존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아름답게 밝게 비추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성령님!

나를 다스려 주시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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