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 (눅3:21)
예수님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으로 끝나는 족보이다.
나의 시작과 끝,
나의 존재와 존재 영역의 근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이 마음 깊이 부어진다.
무의미한, 무익한 나의 존재가
만왕의 왕 되시는 예수님의 계보에 들어가게 되었음이
큰 감동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벅참이 나를 덮는다.
이 족보 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음이,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이 참으로 기적이다.
나의 신분의 변화, 그리고 내 후손들의 신분이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음이 큰 감사이고 감동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와 그 감사와 그 감격이 나의 가장 큰 , 위대한 능력임을 고백한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모든 소망이 그 안에 있다.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
할렐루야!
소리 높여 나의 영혼육이 힘껏 소리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