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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주께 가까이! (욥 13:20-28)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우시고 나를 주의 대적으로 여기시나이까" (욥13:24)

 

가장 큰 두려움의 고백이다.

육체의 고통, 친구들의 정죄를 뿌리치며 끝까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욥의 모습이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 나의 연민에 시선을 멈추지 않고

더욱 주께 가까이,

끝까지 하나님을 주목하며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리는 욥의 모습이 도전이 된다.

예수님의 흔적을 환영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의 모습이다 .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의 영, 성령 하나님은

절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신다.

영원히 함께 하신다.

혹 그 약속을 내가 너무 당연히 여기고 경홀이 여겨

욥과 같은 심히 두려운 그 마음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놓기보다는

나의 연민, 나의 감정, 관계, 환경, 상황들에 나 스스로를 매이게 하고 있는지 않은지.......

 

나의 영혼을 향해 선포한다.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모든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몸부림을 쳐서 애를 써서

오직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고 

그 앞에 엎드려야 함을 ..............

예수님의 흔적을 환영하는 삶을........

 

오늘 허락하신 중보기도제단 앞에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마음 다해 감사와 감격을 올려드리며

더욱 겸손하게 더욱 진실되게

더욱 주께 가까이 나아갈것을 결단한다

 

성령님!

코람데오,

하나님 보좌 앞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더욱 주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성령님의 권능과 은혜로 나를 덮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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