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욥기11:12~20

소발은 게속해서 고통에 허덕이는 욥에게 회개할 것을 강요합니다.

사람들은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고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은 당연히 용서하여 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마음 또한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인 줄 압니다.

나의 죄가 아닌 남의 죄를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며 회개를 강요하는 태도는 합당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전도한다면서 아직 믿음이 있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처한 어려운 처지나 상황들이 죄로 인하여 받는

정죄인것 처럼 말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교인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경우로 인해 하나님과 더욱 더 멀어져 버린 이웃을 알고있습니다.

회개도 정죄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 할 줄 압니다.

친구들에게 이웃들에게 우리는 그저 그들을 위해, 또 나 자신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옳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내 모습을 통해 , 내 입을 통해, 내 손길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궁금하게 생각할 수있는 은혜가 

삶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욥12:13~25. 2021.10.25
욥기 12: 3-25 2021.10.25
더욱 절대 의지! (욥 12:13-25) 2021.10.25
욥 12:13~25 하나님의 질서와 방식 2021.10.25
욥기12:13~25 2021.10.25
욥기 12:13-25 2021.10.25
욥기 12:1-12 2021.10.24
맛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는 하나님 (욥 12"1~12) 2021.10.24
욥기 12 : 1~12 2021.10.24
여호와의 손 (욥 12:1-12) 2021.10.24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욥 11:12~20) 2021.10.23
욥기 11:12-20 2021.10.23
욥기11:12~20 2021.10.23
욥 11:11~20 2021.10.23
하나님께로만! (욥 11:12-20) 2021.10.23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