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오늘 큐티 말씀으로 하루 종일 묵상하게 된 구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누구냐?
자신의 연약함을 바라보던 모세의 눈을 여호와 당신께 집중하길 원하시는 음성으로 들립니다.
나를 부르실 때, 상처 많고 부족함 많은 내 자신을 보면 절대 순종 할 수 없지만, 내 아버지, 나의 왕,
나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 다면,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눈 코 입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나를 부르신 이도 하나님 이십니다.
오직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 초점 맞추고 전능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 주권자 하나님을 주인 삼을 때, 나에게도 능치 못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부르시는 그 음성을 들을 때, 주저함 없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