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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칠한 무덤

마태복음 23장 23-3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래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데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간들과 바리새일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독설을 하신다.

 

당시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은 거룩하고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자리에 앉아 있다던 사람들 아닌가.

 

교회에서 이런 저런 사역으로 남들 앞에 서야하는 나 자신을 놓고 이 말씀의 거울 앞에 나 자신을 되 돌아 본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만 신경쓰진 않았는가..

 

실제 속을 열어 보면 다 썩어 있지만 포장만 그럴싸하게 해서 나를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이중적인 모습들, 실체를 들여다 보기 조차도 엄두가 나지 않는 나의 죄된 본성.

 

이 말씀앞에 다시 한 번 나  자신은 죽는다.

 

예수님께서는 속을 먼저 깨끗이 하면 겉도 깨끗해 질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 죄된 나의 본성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 밖에는 없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 주시고 다 이루셨다 말씀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이름을 믿는자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벋어나 영생을 얻게 된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살아가는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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