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아동부 선생님들 보세요.
휴가를 이용하여 비엔나 한인 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주일학교 예배를 함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에 앞서 9시 30분에 현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11시 쯤에 돌아와서 함께 했던 거지요.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교회적으로 더 도와줄 것은 없는지.
또 개선되어야 할 점은 없는지도 알아보고자 했던 겁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참 아름다웠고
사역도 잘 감당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맡겨주신 어린 양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개인과 가정 위에 우리 주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동역자요, 목사의 동역자인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목사 장황영 드림
p.s.설교 요약 제출에도 쬐끔 더 관심 가져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