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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양용태 선교사님 편지

  • Griechenland
  • Jun 16, 2010
  • 7206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그리스 소식

 

연약한 열방교회 긴급하고 간절한 소식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지난번 소개 드린 I국 수련회에서 말씀을 듣고 한 형제가 그의 친구와 공모하여 열방교회 형제에게 불법적인 일을 저질러 이득을 챙긴 것을 죄로 깨닫게 되어 공적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그런데 그 고백을 들은 속임을 당한 형제는 (아직 주 안에서 온전히 용서를 할 만큼 성숙하지 못한  )그 고백을 듣고 자기를 속인 것에 대한 분노가 마음속에 생기기 시작해서 기숙사 함께 거하며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터뜨리고  끊임없이 과거의 상처들을 되 뇌이게 되어 서로 미워하고 정죄하기 시작하며 자기를 속인 형제를 같이 정죄할 친구를 규합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죄를 믿음으로 고백한 형제도 자기의 고백을 받아 드리지 않는 다고 자기 잘못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한 형제를 정죄하기 시작하고 그도 역시 자기와 함께 자기를 옹호할 형제들을 모으기 시작하여 분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 지나갔던 과거의 사건들 가운데 문제삼지 않았던 것들을 허물로 보기 시작하여 정죄하는 감정이 형제들 안에 자라 적대 관계로 발전해가며 열방교회 안에 있었던 친밀감과 신뢰감이 망가져 가며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마태복음 18장 말씀과 위에서 소개 드린 에베소서 말씀에서 길을 보며 열방교회 가족들에게 나누고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슬렘 배경을 갖고 자라온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책망을 받지 않아 죄를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 은혜를 알지 못하여 죄 용서함 받음을 알지 못하여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할 수 없는 )열방교회 형제들이 이곳 밥 퍼 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복음을 듣고 믿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황을 시작했지만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생존에 필요한 돈 때문에 잘못을 범하기가 쉽습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형제를 용서 함으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죄 용서 했음을 깊게 누려가는 용서를 배워가는 은혜가 열방교회 안에 충만하여 서로 용서를 이루어 가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 해주시기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마태복음 18장의 주님의 가르침을 열방교회 식구들이 실천하는 기회로 삼는 신앙훈련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이번 일로 교회의 생명력 과 본질에 대해 깊은 묵상과 기도 그리고 순종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또한 교회 지체들의 연합과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함을 깨려는 사단의 궤 궤를 깊게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됩니다.

 

 기도제목


1. 열방교회 가족들이 에베소서 말씀과 같이 (4:21-32)
  1)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듣고 가르침을 갖는 성령님의 역사가 충만하도록
  2)   이로 말미암아 세상의 풍속과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며 육체의 욕심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따라 살던
        옛  사람을 성령의  능력으로 벗고 의와 진리의 거룩한 삶인 서로 인자하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
        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심과 같이 용서함을 배워가는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2 .가족들 소식

  1) 여러 이유로 에녹과 아가피는 한국을 7년이 넘도록 가보지 못했습니다. 대학생이 된 작년에도 여름 단기
       선교 팀들을 돕느라 한국 방문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금년에는 모든 것을 제쳐놓고 7 6일부터 8월 말
       까지 한국 방문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방문 기간 동안 선교사 자녀 수련회와 또 다른 수련회 등을
       참여하기도 하고 고국과 한글을 을 배워 한국의 정취와 친족들과 가족의 사랑을 좀 더 깊이 알아가고 한국
       교회 안에서 신앙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녹은 고등학교 때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면 자신의 삶
       을 주님의 사역자로 드리는 헌신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더 분명한 주님의 부르
       심을 확인하고 자신의 갈 길을 깨달아 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2) 올 여름 아가피는 고 2학년을 마치고 대학 입시를 준비 해야 하기에 한국 방문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습
       니다.

  3) 여호수아는 첫 휴가를 그리스에 보내고 2011 3월에 군복을 마치게 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사라는 선박 브로커로 회사의 연수 과정 과 해양법 마스터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일과 공부하
       는 일이 힘에 겨워하는 때를 종종 봅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주님의 군사로 세워지는  훈련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5) 김미영 선교사는 허리의 통증 때문인지 여러 모양으로 고통 때문에 활동하기에 힘들어 합니다. 저도 오십  
      견의 통증으로 매일 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매일 주시는 새 힘을
      주시어 회복되도록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3 .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감당하는 밥 퍼 사역과 열방교회 사역 그리고 사마리아 선교단체 을 이루어
      가는 사역을 감당하기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2001년 밥퍼사역과 함께 그리
      스에 태어난 사마리아 선교회는 그리스 정부에 크리스천 단체로 등록 해서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습니
      다.
그리스 인구 천만 명 가운데 개신교 인구가 약 15,000명 정도 되는데 이런 그리스 내에 개신교인들의  
    
선교대회가 6 18-21일 까지 아테네서 약 400km북쪽 지역인 렙토까리아 개신교 수양 관에서 있는데 저
      희 사마리아 선교회가 처음으로 선교회 부스를 설치하고 동참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1) 이번 선교대회에 참여를 통해 그리스 개신교회들과 깊은 만남이 이루어 지고 그리스 현지인들이 사마리아
       선교회에 연결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지금까지 사마리아 선교회 이름으로 팜플렛도 준비를 못했는데 여러 준비를 할 지혜와 재정이 채워지도
       록
  
3) 장거리 여행 중에 안전과 건강을 주님이 지켜 주시도록

   4) 6월 하순 부 터는 저희와 동역 할 단기선교 팀들이 오게 됩니다. 단기선교 팀들과 함께 주님 복음이 증거
      되고 제자훈련이 이루어지고 주님 나라를 경험하는 역사들이 일어나도록 기도로 저희와 함께 동역 해주시
      기 부탁 드립니다. 팀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통해 하나님은 매월 우리가 생존하고 사역을 감당 하게 하시어 당신의 구원과 사랑을 모든민족의 사람들에게 증거 하도록 필요를 채우십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사역으로 말미암아 주님 교회의 영광스러움과 주님의 영광을 점점 깊이 보게 되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이 영광스러움이 사역의 권능이요 기쁨이요 보람이요 특권입니다.이 일에 동참하는 여러분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동역하는 여러분들에게 넘치도록 기도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과 나라를 증거할 동역자로 부르심을 입은 지극히 작은 종

양 용태 김미영 드림

 

 

 

  • 보내주신 선교 편지와, 
    축복 기도 말씀 감사 합니다.
    힘써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가정에
    그리고 모든 동역자님들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성령의 충만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신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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