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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양용태 선교사님 편지

  • Griechenland
  • May 15, 2010
  • 7932

 

그리스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소식

 

오늘도 묵상하는 말씀을 통하여 너와 함께 있다고 성경의 말씀으로 확증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가 있고 소망이 있고 위로가 있습니다.

 

지난 편지에 말씀드린대로 4 27-5 2일 까지 세계에 흩어져 한 언어를 사용하는 I A T 사람들의 복음화를 꿈꾸는 I 국 사역 자들의 수련회를 그리스 자유 복음주의 교회 가 운영하는 수양 관에서 예상보다는 적은 인원인 80 여명이  (그리스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해) 모이는 모임에 참석하며 모슬렘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듣고 보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었습니다.

 

 특별히 모슬렘 지역에서 고난 받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과 교제는 저에게 있어 특권이었고 영광스러움이었습니다.

 

1970년대 I국에서 순차적으로 3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순교 당할 때 4번째로 지목되어 순교를 기다리던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감옥에서 (강요로 진술된 진술서를 경찰이 잊어버려 신비하게 출감하게 되었고 그 후 즉시로 I국을 탈출하여 T국에 있는 동안 진술서를 다시 찾은 경찰이 그 집에 다시 왔지만 이미 본국을 탈출한 이후여서)생명을 본존 하게 된 형제와 같은 방을 쓰며 교제를 나누는  은혜를 누리게 했습니다.

 

I국에서 핍박을 피해 유럽으로 건너와 살며 유럽 시민권을 갖고 사는 사역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I국에 복음 사역을 위해 들어갔다가 유럽 시민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잡혀 2주간 동안 정치범들을 가두는 감옥에서 있으며 겪었던 감옥 안에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함께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본인으로부터 듣기도 했습니다.

 

이런 핍박과 어려움 때문에 본국을 탈출하여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I A T 사람들의 복음화를 위해 준비하는 사역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친교와 복음 전도 전략을 위한 수련회에 함께 하는 동안 저들을 대상으로 섬기는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I A T 국에 복음이 확산되게 함으로 또 다른 모슬렘 국가들에게 깊은 파장을 일으킬 소원과 비전을 가진 이 선교단체에 직접 간접으로 저희 사역이 연결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놓이게 되어 저의 마음에 흥분과 책임에 대한 기도를 주님께 드리기 시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순교를 각오한 모슬렘 선교를 위해 주님이 세워가는 불 같은 이 사역단체의 성격과 전통적인 장로교 출신인 제가 동역과 협력사역에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장벽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순종을 배워 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단체의 책임자로부터 I국 사람들을 더 효과 적으로 섬기기 위해 I국을 여행하도록 초청을 받았습니다. 주님 인도함 가운데 여행을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기도와 후원과 더불어 I 국사역자들에게 한국인 기독교인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도록 주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보고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수련회 소식을 듣고 아테네 한인 연합교회 정순욱 목사님이 1000유로의 헌금, 또 참여자들이 이동하도록 대형 버스 2대 경비를 제공해주신 최 광익 집사님, 또한  수련회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라는 헌금을 겐그리아 중보 팀원이 보내주어 저히가 저들을 귀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성장하는 미 자립 열방교회도 이번 선교대회에 1300 유로 헌금을 믿음으로 드리었습니다.

 

그리스 선교회 이 화돈 총무 가정에서 작년에 성찬기를 보내주어 사용하던 성찬기를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사용했는데 이 성찬기를 본 아르메니아에 온 교회 사역자가 성찬기가 너무 좋다고 하며 자기 고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데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느냐고 물어 저희가 사용하던 열방교회의 성찬기를 헌물했습니다. 그 성찬기를 받은 교회 사역자가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그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수련회에 이어 제가 소속되어 목사 안수 받을 영국 IPC(영국 국제 장로교) 교단의 김 북경 노회장님이 선교지 방문차 오시어 저히 선교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과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I국 사역 책임자와 함께 하며 I국 선교단체와 협력관계에 직접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밥퍼사역에 오렌동안 아랍어 통역자를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해왔는데 이번 수련회 기간에 수양관 관리자와 이야기를 하며 통역자 필요를 나누게 되었는데 자기 교회의 수단 형제가 참석하고 있다고 소개해주어 이제 밥 퍼 사역에 아랍어 통역이 가능하게 되어 아랍어를 사용하는 자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이 형제가 아랍어 찬송으로 센터에 온 아랍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감동스러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무슬렘권에서 온 난민들과 가난한 자들에게 밥퍼사역한지 이제 10년이 됩니다. 이 사역을 통해 주님이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모슬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길 기뻐하심을 현장에서 보고 감사하는 특권을 여러분들이 기도와 후원 가운데 누리게 합니다.

 

더욱더 이 직무를 효과적으로 능력 있게 감당하기에 일꾼들과 기도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드려주는 기도 와 재정적인 후원은 우리가 이 사역을 이곳에서 감당하는 권능이며 축복이 됩니다. 이런 동참으로 모슬렘들이 하나님 사랑을 보고 듣게 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이 일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넘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항상 있기를 기도하며 5월 수련회 소식 줄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아테네서 양 용태 김 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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