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성호로 문안 드립니다.
기도 제목과 소식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길 소망 하면서
선교 편지는 조금 있다가 보내 드리기로 하고 우선 기도 제목들을 보내 드립니다.(요즈음 전문학교 개학을 위해 여러 준비와 건물 수리까지 하느라 조금 분주 하답니다.)
1) 영, 육간의 강건 함을 위해.
2) 스터우체니 '
새 언약' 교회를 위해.
- 영적, 수적 부흥을 위해.
- 사역자 훈련을 위해. 특히 신학교를
다니는 형제들이 참된 하나님의 종들이 될수 있도록.
- 4곳의 지역 교회들과의 계속적으로 구체적인 협력 사역을 위해.
- 법무부에 교회를 잘 등록 할수 있도록.
- 추수 감사 전도 집회를 위해.(9월 21일)
- 먹떠체쉬티와 로머네쉬티 지역의 교회 개척을 위해.
3) '
깔랴 페리취리'복지 단체 사역을 위해.
- 모든 사역들을 통해 복음을 잘 전 할수 있도록.
- 기술.어학 전문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복음 전도와 제자 훈련을 잘 할수 있도록.
- 태권도 선교 단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으로 유학을 가 있는 디마 형제를 위해.
내년에는 미하일 청년을 유학 보낼 수 있도록.
- 양재 반의 옷 수선과 제작을 통해 경제 적인 자립을 위해 기기와 장비가 구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 필요한 물질들이 채워져 건물 수리가 잘 마무리 되어지도록.
4) 한국어 강좌 개설을 위해.
- 복음을 전하는 일과 인재 양성을 위해.
5) 아내의 비자 연장과 거주 연장을 위해.
6) 교회 건물 내에 새 식구들이 더 들어와 저희와 다른 한 가정 그리고 11명의 자매들과 4명의 형제들이
함께 살게 됩니다. (9월 1일 부터)
- 그들과 함께 신앙 공동체를 잘 운영하여 하나님의 일군들로 잘 양육 될수 있도록.
7) 장기 비자를 여는 것과 거주 허가가 점점 더 어려워 짐으로 시민권 획득을 위해 신청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권한의 특례 법 외에는 그의 불 가능 하다고 들 하지만 믿음으로 시작 하고자 합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늘 기도 해 주시고 아낌 없으신 사랑의 베풀어 주심으로 몰도바에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동역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난 8월 2일 침례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개신교 모두가 침례를 베품)
젊은 날에 생 과부가 되어 많은 오랜 세월을 술, 담배와 친구 그리고 전통 관습으로 갈등하다 결단 한 여인, 외국으로 도주를 시도 하다 외국에서 감옥 살이까지하고 온 청년, 모태 신앙으로 신앙 거부증을 가지고 갈등하던 청년, 마을에서 내 놓은 청년의 변화 된 삶....
참으로 축복 되고 감사 한 날 이었습니다.
한 선교사 내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