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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이선희 & 양은순 선교사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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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p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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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할렐루야~

 

미얀마에서 이선희 양은순 ㅅㄱㅅ가 문안인사 드립니다.

 

더위도 한풀 꺾이고 찬바람에 나뭇잎은 색색이 물들어가는 단풍잎이 되어갈 가을을
생각하며 한국을 그려봅니다.
이번 가을에는 한국에서 단풍잎도 보고 찬바람도 맞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의 조국이기에 순간순간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이곳 미얀마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더욱 감사에 감사가
차고 넘칩니다.

 

 

구원복음교회 정착을 위하여!

 

주님의 은혜로 구원복음교회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양곤한인중앙교회의 단기선교를 통하여 교회건축과 성경학교 및 복
음을 증거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무 문제없이 주님만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단기선교를 통하여 새로
이사와 정착하는 구원복음교회 성도들이 힘을 얻고 그 지역에 복음화의 물결이 일
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리소망교회 건축을 위해(임시 대나무로 지을 예정임)!


군부에 의해 유리소망교회가 철거된 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갔습니다. 성도들이 한자
리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주님을 찬양할 수 없었던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습니다.
교회건축이 언제나 될지 몰라서 마련된 부지에 대나무교회를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
습니다.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아름다운 그림을 상상하니 마음이 따뜻
합니다. 성도들의 힘과 정성이 모아져서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고 모두의
마음에 기쁨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에벤에셀교회 성도 “투투산 수술”을 위하여!


작년에 비젼트립을 통해서 올해 개척한 에벤에셀교회의 ‘투투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해 주셔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른쪽 팔과 다리가 없고 왼쪽 손과 발이 기형이어서 정상적으로 걷기도 힘들고 생
활하기가 어려웠던 투투싼을 보고서 그에게 의족과 의수를 해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다라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한편으론 의족과 의수를 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 갈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생각보다 이 아이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
다는 생각으로 비용을 걱정하는 마음을 덮어버렸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투투싼이 걸을 수 있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눈으로 보는 것이라는 생각에 투투싼의 의족과 의수를 위해 기도하고
선포했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고 일하고 계셨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누군지 모르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손길을 통해 투투싼을 위한
기도와 도움을 받게 하시고 미얀마에서 의족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지만 손은 미얀마에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하고 알아보는 중에
투투싼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는 집사님을 통해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손길을
사용하여 수술의 길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체류비용과 수술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주님의 은혜로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투투싼의 여권과 비자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일이 순적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라나타교회 부속 샬롬병원의 무료진료와 치과진료 활성화!


흘레구지역에 있는 마라나타교회에 샬롬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너무 가난하다보니 이 달부터 무료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과기계를 도네이션해주어서 지금은 치과선생님이 구해지는 대로 치과도 무료로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병원운영에 필요한 물질과 사명이 있는 크리스챤 의사선생님, 치과선생님, 간호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꿈나무 고아원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위하여!

 

저희 꿈나무고아원을 건축하려고 준비한지가 1년이 넘었는데 서류준비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서류준비와 허가과정이 순적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생활하는 공간은 비가 오면 집안까지 물이 차서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지만
다른 곳은 아이들이 많아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아이들의 거처를 어떻게 해야 될지.
속히 꿈나무고아원을 건축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멥카노회가 10주년 기념행사!


저희가 하고 있는 현지 멥카노회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10주년을 기념하여 멥카의 역사가 담겨진 책을 발간하려고 합니다.
역사를 잘 기록하여 후대에 귀감으로 삼는 책이 만들어 질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
니다.
미얀마가 힘이 들지만 우리가 더욱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 나라의 군사의 위상을
나타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미얀마에서 12월은 복음을 증거 하기 가장 좋은 달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에는 복음을 증거해도 어느 정도 눈을 감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12월에 이웃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축제를 합니다.
이 축제를 통하여 말씀을 선포하고 크리스마스행사를 하며 선물을 나눠주며 이웃들
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많은 물질이 필요합니다.
조급한 마음이 아닌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만큼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풍성히 채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주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

 

 

♣ 기도제목 ♣


1. 미얀마의 정치가 안정이 되고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2. 저희에게 영육강건함과 담대함을 주시고 주님께 즉각적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3. 꿈나무고아원 건축허가가 속히 이루어지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기를
4. MEPCA에 성경집중교육프로그램이 잘 이루어지고, MEPCA에 자립프로젝트가 정착, 구제를 잘 감당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도록
5. MEPCA COMPANY가 잘 세워져 MEPCA의 복음증거의 디딤돌이 되도록
6. 투투싼의 치료가 잘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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