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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엘톤 (Elton) 선교사님 편지

  • Albanien
  • Dec 11, 2012
  • 6960

존경하는 장황영 목사님과 성도님 여러분께

한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선교를 위하여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는 여러분 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알바니아의 거리는 온통 알바니아의 국기로 단장되어 있습니다. 1912 11 28 오랫동안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 나라는 2012 1128 독립 100주년 기념을 준비하는 가운데 수도 티라나를 위시하여 도시마다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의 억압과 지배에서 벗어난 자유 독립의 기쁨도 이 민족에게는 큰 축복과 개인적 삶에도 의미가 있지만, 알바니아인들이 죄와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의 축복과 진정한 영적 자유를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선교현장에서는 여러분의 기도후원이 생생하게 체험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철이 지나고 각급 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선교교회의 문화교육선교사역도 학생들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라취 선교교회에서는 20122학기 영어강좌(50), 컴퓨터강좌(40), 탁구훈련(40) 학생들이 교회를 출입하며 말씀을 접하고 있습니다. 일반 교육에 앞서 하나님 말씀이 중요하길래 강좌 시간을 통하여 주요 성경구절을 먼저 암송토록 하는 것입니다.

티라나/바토래 선교교회에서도 역시 영어 강좌(40), 축구 훈련(36)으로 학생들이 교육을 받으며 말씀 암송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사탄의 역사도 있는지라 경찰이 선교사를 체포하려고 교회 예배시간에 찾아오는 사건(헤프닝) 발생했습니다.

무슬림 가정의 중학생을 부모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자동차에 태워 교회로 데려갔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이를 납치(?)했다고 신고하여 경찰이 찾아 왔던 것입니다. 잠깐 동안 예배 중에 제가 밖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예배의 방해를 받았지만, 경찰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하여 오해를 풀고 평화롭게 해결했습니다.

레자 선교교회는 시간 부족으로 예배를 드리는 외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도 축구팀을 조직하여 청소년 선교에 활성화를 가져오고자 합니다.

한편 단기 의료 선교사로 파송되어 문자영, 심선주 선교사는 지역교회의 성도들에게 의료진료와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열악한 경제환경으로 치아관리를 못했음으로 상태가 나쁜 사람들이 많은데, 심선주 선교사의 치과 진료는 그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문자영 선교사는 육신적으로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바토래 선교교회의 축구팀들을 관리하며 청소년 선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지역선교사들의 요청에 의하여 그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번에 드린 추수감사 주일은 깊은 주일이 되었습니다.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수없이 많지만,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구원받는 일은 무엇으로 비교할 있겠습니까?

세례 받는 사람 중에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엿한 청년인 미리는 중학교 시절에 저에게 탁구를 배웠는데 지금은 선교교회에서 탁구 코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날마다 말씀이 흥왕하고 구원받는 무리가 해지는 축복이 알바니아 땅에, 선교 교회를 통해서 넘치기를 바랍니다.

일반 학교는 아니지만 이곳 선교교회를 통하여 운영되는 말씀 사역학교에는 집중적으로 소수정예 말씀 사역자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습니다. 리자, 아스트리티, 노라, 말테, 미리, 메흐메트, 나탈리아 등이 정기적으로 말씀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은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알리안이 다시 돌아와 함께 말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여 삶이 변하고, 자기 민족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부흥이 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교사 훈련을 받던 클로디안이 무슬림 아버지의 제제로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 중에서 미래 유망주로 보이는 학생들을 선별해서 미래교사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유엘라, 클레이디아, 멜부테 등이 교육받는 동시에 가르치는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윤경숙 선교사는 바토래 선교교회의 아이들 중에 몇을 뽑아 올갠 반주를 가르치며 미래 반주자를 양성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이 가능한 것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선교후원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알바니아에서 이향모, 윤경숙 선교사 드림

+ 기도제목 +

1.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알바니아인을 사랑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2. 알바니아인들의 마음 문을 열어 주시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강력하게 전할 있도록

3. 말씀사역학교의 학생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입학하도록

4. 문화교육사역자들이 헌신된 그리스도인이 되며, 사역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5. 선교교회(바토래, 라취, 레자) 계속해서 부흥하며, 지역 공동체에 복음의 영향을 미치는 교회가 되도록

6. 문화 교육 센터의 경험을 통하여 국제학교 (,,) 설립할 있도록

7. 지역교회의 원활한 사역을 위하여 선교용 봉고 차량을 구할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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