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성취되어지는 지 보게됩니다

다윗왕은 선지자 나단의 보고를 받고 한치의 고민도 없이 평생 하나님과 동행해오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자답게 하나님의 뜻을 신속히 이루어 갑니다.

아도니아 역시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들이고 

6: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고 한번도 물은 적이 없고 당연히 꾸짖지도 않고 키운 귀한 아들일것입니다.

그 아들 먼저 내가 만나보겠다거나  혹은  다른 어떤 인간적인 방법과 인간적인 마음에 그 어떤  요동함도  없이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 하노라!

그의 평생을 이끌어 주신 오직 하나님의 약속하심과 하나님앞에 맹세한 그것들을 지체치 않고 

신속히 행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다음 세대를 세웁니다.

나의 삶도 모든 환난에서 구해내주신 하나님께 약속한 것들을 얼마나 지켜내고 있는지..

기도가운데  지키지도 못한 약속들을 미루며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진 않은지 진실된 나를 돌아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루실일들을 나의 인간적인 사고와 판단으로 인해 

담대한 믿음의 선택이 되지않아 지체되진 않은지 ..

한나라의 왕을 세우는 크나큰 역사도 

하나님이 하시면 이렇게  신속히 지체치않고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을 세울때도 살아계셨고 

오늘도 나의 삶속에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모든일을 이루십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하나님은 하십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는 그 목적을 오늘도 이루십니다.

그일을 보기 위해 나는 오늘 믿음의 선택이 훈련되고 

삶의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훈련을  계속 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늘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