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 39-56 절.
마리아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8절에 보면 자신을 복되다 하며 그 이유는 49절, 전능하신 분이 내게 이 큰 일을 행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찬양합니다.
이 구절에서 내가 하나님께 찬양해야하는 이유, 감사해야하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또한 내게 행하신 큰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1.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사랑으로 안아주시며 자녀삼아주셨고,
또한 예수님의 보혈에 내 죄가 씻겨 자유케하신 그 복.
2.그러므로 내가 그 복음을 믿고 올려드리는 이 찬양마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는 그 복.
이 말씀을 통해, 비천한 나를 복되게 하신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내가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온전히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을 바라봅니다.
그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