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나눔방 -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왕상 8:1~11)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왕상 8:1~11)

오랜기간 정결하고 화려하게 만든 하나님의 전 - 성전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성전이 세밀하게 화려함과 정결함으로 장식이 되어도 하나님의 말씀 - 두 돌판이 들어있는 언약궤,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가 있기에 성전이 되는것이다.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 - 나의 몸도 하나님의 임재, 말씀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 말씀이, 그 임재하심이, 그 능력이 내게 없다면 하나님과 아무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 그 무엇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에 임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로 드러나는 나!

내가 하는 행동으로 드러나는 나!

내가 치장하는 모습으로 드러나는 나!

그보다..

나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행위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겉모양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이며, 중심임을 다시금 깨달케됨에 깊은 감사가 솟는다.

하나님의 법궤(언약, 말씀)이 중심에 선 성소에 영광의 구름이 가득했던것과 같이,

그 영광의 구름이 나를 덮어 내가 보이지 않게 되기를 소원하며,

여호와의 영광이 말씀이 충만한 나의 삶과 우리의 찬양과 예배에 충만하여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행하심만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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