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치 않는 일이라도, 주님의 일을 하면,
그 길은 주님을 위한 축복의 길이 될 것입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 것은
자원한 일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주님을 위한,
주님을 따르는 자의 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이 처럼 당장 받고 있는 고난의 의미가 해석될 때,
믿는 이에게 그 고난은 축복이됩니다. 아멘.
십자가의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날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며,
주님께로 이끄시는 성령님의 인도따라
주어진 고난을 감사함과 담대한 믿음으로 이기고,
오늘도 승리하는 나의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