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젊은날 소원한 돈도,지위도,지혜도 없지만...(열왕기상 10:14-29)

솔로몬 시대에는 은을 돌처럼 여길만큼 금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금으로 방패와 그릇을 만들고 상아보좌를 순금으로 입히고 사자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읽고 그저 눈이부셔 어떻게 큐티를 해야하나 한참을 묵상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지혜와 부와 지위로 영적인 것을 모으고 세우는 것보다, 보이고 세상적인 것을 만들고 누리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전에 솔로몬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며 살아갔던 모습에서,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며 살긴 하지만 그 안에 하나님이 점점 빠지고 자기를 위한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이말씀을 묵상하면서 감히 제가 솔로몬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보다 가진 것이 너무 보잘것 없이 적습니다. 지위도,명예도...

그리고 그의 지혜와  비교할수없이 어리석습니다.

하지만 제겐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중보기도자로 불러주셨습니다.

또 그일을 위해 나를 사용해 주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특별히 지난 3일 동안 알바니아,코소보,마케도니아 선교사님들과 함께 그 땅과 그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전에는 제가 그 땅과 그 민족을 품고 사랑하며 위하여 울고 기도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이렇게 만드신 분은 주 성령님이십니다.

저는 젊은 날 소원하였던 만큼 돈도,지혜도,지위도 없지만 제겐 예수님의 기도를 닮아가고픈 소망과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수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눅 23:44-56) 2022.03.27
누가복음 23 : 44~56 2022.03.27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눅 23:33-43) 2022.03.26
누가복음23:33~43 2022.03.26
누가복음 23 : 33~43 2022.03.26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눅 23:26-32) 2022.03.25
누가복음 23: 26~32절 2022.03.25
누가복음 23 : 26~32 2022.03.25
누가복음 23:13~25 2022.03.24
누가복음 23 : 13~2 2022.03.24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눅 23:13-25) 2022.03.23
누가복음 23 : 1~12 2022.03.23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눅 23:1-12) 2022.03.23
누가복음 22장 63~71절 2022.03.22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눅 22:63-71) 2022.03.22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