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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 6:1~14)

오늘말씀은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 순종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숭배한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시는 말씀이다. 
음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근심케 한 죄로 인하여 그들의 산당을 멸하시고 칼로, 온역으로, 기근으로 죽이신다 말씀하신다.
본문 말씀중 "너희가(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는 네번의 말씀을 통해... 또,  백성의 전체를 멸하지 않으시고 일부를 두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멸하시기보다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이 참된 여호와임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기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지만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하나님됨을 알지 못하는 죄, 하나님 사랑하고 경외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죄, 하나님 거역하는 죄...

오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현순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3절)"
말씀을 통해 늘 경고하시며 깨닫게 하시는 주님! 
그  말씀의 거울을  통하여  나 자신을 비쳐보며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우선하는  우상들을 제거합니다... 음란한 마음들을 회개합니다.
성령의 불로 태우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씼어 주셔서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두 마음 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 살겠습니다. 하나님만이 참 여호와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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