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구원을 이루라”라는 말이 참 아름답고 행복하다.
이 말씀을 통해 나라는 하나님의 피조물이 로봇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교제하기 위해 창조하신
그분의 사랑의 피조물임을 마음껏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의 죄값을 다 지불하셨기에 나는 이미 구원 받았다.
값 싼 구원이 아니라
주권자가 동정으로 베푸는 불쌍한 구원이 아니라
나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존중해 주시며
하늘 나라의 모든 것들을 상속해주시는 위대한 구원이다
그 구원을 하나님 홀로가 아닌
또 오직 나 혼자서가 아닌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그 구원을 완성하시고자 하는
놀라운 비밀을 알게 하신다.
어제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아니하시고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나의 하늘 아버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게 하는 이 기쁨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모습이 아닐까….
내일 또 그런 기쁨이 임할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이 좋은 떨림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모습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은
매일매일 하나님과 함께 나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은
오늘 하루 하나님과 반드시 동행하고 그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은
오늘 하루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은
오늘 하루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