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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25~32절 말씀


어제 묵상한 말씀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였다

 오늘 큐티 말씀은 새사람을 입은 나로써 합당한 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죄와 싸워 이겨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게하여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안에서 모든 죄를 해결받고 승리했음을 선포한다.

하지만 주님 만나기 전까지 이땅에서는 마귀를 대적하며 영적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에베소서 4장 27절 말씀 "마귀에게 틈을 주지말라"

기회를 주지말라도 아니고 "틈"이라고 말씀하신다.

작은 틈을 항상 노리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마귀를 늘 깨어서 대적해야한다.

마귀를 대적하면 피하리라고 주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틈을 주는 것은 나의 몫이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우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그냥 간단한 싸움이 아닌것이다.

나의힘과 노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싸움터에 나가있는 영적 군사인 것이다.


지금 방학과 휴가철인이때도 틈타기 쉬운때인 듯 하다.

나에겐 또 무너지기 쉬운 틈들이 있다.

영적으로 무뎌지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깨어있어서 분별하고 대적하며 하나님의 군사로써의 의무를 잘 해나가야 겠다.


죄에 대하여 죽은자요,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자로 모든 죄에서 승리했음을 선포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이 믿음위에 성령님 역사하실것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하십니다!!!!!!








  •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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