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누가복음 18장 9~17절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1~12절)


이 바리새파 사람처럼 마음을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이 본문을 읽으며 생각한다.

'나는 그래도 이 바리새파 사람 정도는 아니지 않나?'

하나님께서 기가 막히실 것 같다.


교회에서 이런 저런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데,

그것이 마치 나의 의를 세워주는 것으로 착각하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일들을 감당할수록, 더 겸손해야 하는데, 어느새 내 마음 속에 교만이 자라나는 경우가 많다.

겸손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서 조건 따지지 않으시고 허락하시는 은혜에 더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나의 정한 날" (말 4:1-6) 2022.05.01
말라기 4 : 1~6 2022.04.30
"그 때에" (말 3:13-18) 2022.04.29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말 3:7-12) 2022.04.28
말라기 3 : 7~12 2022.04.28
말라기2:17~3:6 2022.04.27
말라기 2 : 17~3:6 2022.04.27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말 2:17-3:6) 2022.04.27
말라기 2:10~16 2022.04.26
말라기 2 : 10~16 2022.04.26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말 2:10-16) 2022.04.2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말 2:1-9) 2022.04.25
말라기 2 : 1~9 2022.04.25
말라기 1 : 6~14 2022.04.24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말 1:1-5) 2022.04.23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