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 1-14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교사들과 바리세인들에게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일이 옳은 것이냐고 질문한다.
예수님께서는 소가 안식일이라도 우물에 빠졌으면 곧 구해내지 않겠느냐고 질문하신다.
사람의 생명, 한 영혼의 구원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라고 주님은 가르치신다. 율법에 얽매여 사역에 치우쳐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 본다. 99마리의 양을 잃더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길을 떠나기를 감행하시는 예수님의 그 한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닮아가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영혼을 품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