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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37절 ~ 54절

(누가복음 11장 37절 ~ 54절)
너희 바리새 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예수 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너희 율법교사들에게도 화가 있다!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면서, 너희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그 짐에 대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 율법교사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막았다!”
누가복음서 11:42‭, ‬46‭‭, ‬52


- 의무와 사랑 -


오늘 말씀에서는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의 잘못된 점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율법과 예는 다 지키지만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지키지 않는 바리새인들,
율법을 가르치지만 정작 자신들은 그 법도를 지키지 않고 말 그대로 자신에겐 관대하면서 남에겐 엄격했던 율법학자들,
이들의 모습을 보며 화를 내신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당사자들인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은 오히려 화를 낸다.


이 사건을 보며 나의 모습은 어떤가 돌아보게 된다.

나야말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려 노력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대한 사랑을 잊어가지는 않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노력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관대하며 남에게는 강요를 하지 않았는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하나님의 율법괴 예를 더 잘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더 느낀다.


의무가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그 의무를 지킬 마음은 '사랑'에서 나올 수 있음을 느낀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랑.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을 시작한다.



* 지혜의 말씀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나의 곁을 돌아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동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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