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26~32
본문 28절 하반절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오늘 큐티 본문을 읽으며 28절 말씀을 읽을 때 마음에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생각 났다.
그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귀와 머리로는 알지만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통곡 하며 기도하는가?
라는 질문이 내 머리 속에 맴돈다
나 살기 바빠 나중에 기도해야지 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고
나중에 섬기면 되지 하고
미루는 나의 모습이 생각 났다.
하지만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그날은 언제 올지 모른다.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가실 때 우리를 위하는 마음 처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또는 정말 주님을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통곡하는 마음으로
나중 아닌 현제 이시간에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