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선하게 살았지만,
선행의 결과로 받게되는 고난을 항변하는 욥의 말입니다.
고통과 고난을 일반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더 고통스럽습니다.
선을 행하고도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악을 행하고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사람은 고쳐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날마다 죽어야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에 매여
성령의 능력으로 나를 부인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