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회칠한 무덤

마태복음 23장 23-3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래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데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간들과 바리새일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독설을 하신다.

 

당시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은 거룩하고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자리에 앉아 있다던 사람들 아닌가.

 

교회에서 이런 저런 사역으로 남들 앞에 서야하는 나 자신을 놓고 이 말씀의 거울 앞에 나 자신을 되 돌아 본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만 신경쓰진 않았는가..

 

실제 속을 열어 보면 다 썩어 있지만 포장만 그럴싸하게 해서 나를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이중적인 모습들, 실체를 들여다 보기 조차도 엄두가 나지 않는 나의 죄된 본성.

 

이 말씀앞에 다시 한 번 나  자신은 죽는다.

 

예수님께서는 속을 먼저 깨끗이 하면 겉도 깨끗해 질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 죄된 나의 본성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 밖에는 없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 주시고 다 이루셨다 말씀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이름을 믿는자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벋어나 영생을 얻게 된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살아가는 소망이 된다.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누가복음 10 : 1~16 2022.02.05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눅 10:1-16) 2022.02.05
'손에 쟁기를 잡고' (눅 9:51~62) 2022.02.04
누가복음 9장: 51~62절 2022.02.04
누가복음 9 : 51~62 2022.02.04
"굳게 결심하시고" (눅 9:51-62) 2022.02.04
'이 말을...담아 두라'(눅 9:37~50) 2022.02.03
"저희가 능히 못하더이다" (눅 9:37-50) 2022.02.03
누가복음 9장 37~50절 2022.02.03
누가복음 9 : 37~50 2022.02.03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눅 9:18-36) 2022.02.02
누가복음 9 : 18~36 2022.02.02
예수님 & 제자 (눅 9:1-17) 2022.02.01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눅 9:1~17) 2022.02.01
누가복음 9 : 1~17 2022.02.01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