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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1-2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12)

 

 

요즘 "심판대 앞에 섰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모르신다고 하시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을 자주한다.

입술로는 나는 죽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처럼 살기를 간구하며 기도하지만 예수님처럼 살지 못하는 나를 볼떄마다, 아직 완전히 죽지 못하고 꿈틀 거리며 살아있는 나를 발견할때마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또한 나의 자아가 죽게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교만인지 알게해주셨다.

난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밖혀 죽었는데.....

난 이미 2000년전에 죽었는데 죽게 해달라고 하는 나의 교만한 기도.

난 그저 내가 죽었음을 인정만 하면 되는데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나의 교만함을 회계한다.

 

예수님처럼 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낮은자리로 내려오셔서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시므로 자신을 낮추시고 하나님만 높이셨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높이는것보단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받기를 원했음을 회계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내가 어디에 촛점을 두고 살아야하는지, 누구에게 칭찬받는 삶을 살것인지 다시 한번 결단하며 나아간다. 썩어 없어질 이 땅에서의 명예, 출세가 아닌 "나의 착한 종아!"라는 하나님의 칭찬만을 간구하면 오직 천국의 상금을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자로써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우리를 섬겨주시며 사랑해 주셨던것 같이 섬기며 사랑하겠다. 또한 나의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가려져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영광을 받으시며 찬양받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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